여신강림 회차정보 정리하기

여신강림 회차정보 정리하기

 

많은 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여신강림이 막을 내렸습니다
총 16화로 종영이 되었고
많은 화제를 뿌렸기 때문에
연장 방영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박수 칠 때 
원래대로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그런 점에서 여신강림 회차정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는 아직 여신 강림을 보지 않은 분들에게
유효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종영이 되었기 때문에
중요 회차에 대해서
스포하지 않는 수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보는데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신강림 회차정보에서 8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여기에서는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도 있었고
오해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말 가슴이 쫄깃해지게 만들었지요

 


아마도 로코의 특징이라면
이런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호와 주경, 서준의 삼각관계가
수학여행을 통해서 시작이 된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편이기도 합니다

 

 

여신강림 회차정보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편은 
아마도 13화가 아니까 싶습니다
여기서는 주경의 과거 모습이 전교생에게 퍼지게 되는 
그런 장면이 있는데요
정말 저 정도면 트라우마가 걸리지 않을까 싶은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수호는 이런 모습을 잘 지켜주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수호라는 인물이
리얼 사기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악재였지만 두 사람이 잘 극복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여튼 14회에서는 이제 공개 연애로 바꾸게 되는데요
이런 와중에 여러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런 부분은 직접 화면으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화에서는 서준의 짝사랑이 정말 힘들게
표현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점은 아마 짝사랑을 해본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뭔가 서브 캐릭터의 딜레마라는 느낌도 들었네요
한편 수호 보다는 서준의 팬덤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점이 별로 중요한 것은
또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5화에서는 주경과 수호가 헤어지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느데요
그러는 와중에서 서준이 주경에게 고백하기도 합니다
정말 혼란스러운 15화였다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요

 


슬슬 이런 장면이 전개가 되는 것이
이제 드라마에서 떡밥들을 정리하기 위한 수순인 것이겠지요
여튼 이 15화도 약간 고구마 같은 장면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16화만 남았으니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6화에서 이제 정리가 되는 부분인데요
다시 연애를 하는 두 사람과 무대 데뷔를 하는 
서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나름 해피앤딩으로 정리가 되니깐
개운한 느낌이 들었던 여신 강림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튼 간만에 본 제대로 된
로코물이어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은데
아직 안 보신 분들이라면 정주행을 권하기도 합니다

 

 

여신강림 회차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 드렸는데요

 


어떻게 보면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기 힘든 판타지 같은 상황일지 모르겠지만
주경이 가자고 있는 트라우마는 어떻게 보면
일상적인 부분을 그대로 가져 온 것이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사실 각 개인이 크던 작던 한 가지 이상 정도의
 콤플렉스는 갖고 있기 마련이니깐요
여튼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어찌됐든 당당한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든 싫든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나 하나 밖에 없으니깐
그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희소가치가 있으니깐요
여튼 아직 안보신 분들은 정주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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