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문자 가능한지 알아보기

Kang/kang의 생활꿀팁
2021. 2. 22. 05:30

예전부터 취업난은 심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우리는 코로나 상황에 직면하면서
더더욱 취업난을 몸소 체감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점은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코로나 상황이 끝나길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튼 많은 취준생들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알바를 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마냥 이렇게 앉아 있을 수만 없으니
이런 점은 불가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알바를 하면 그래도 생활 패턴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잘만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 지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런 알바도 구하기 어려운 요즘이라서
한편으로는 여러가지로 진퇴양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여튼 이렇게 알바를 하고 있다가
각자의 사정에 따라 알바를 그만두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알바를 그만 둘 때는 적어도 2주 정도 혹은 짧다면 1주 정도
미리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업장에서도 사람을 뽑고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깐요
서로 헤어질 때는 그 끝맺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과정이 아무리 안좋았다고 하더라도
그 끝이 좋다면 그래도 좋게 잘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러 몇몇 분들은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알바 그만둘때 문자를 보낸 다는 것은
이제 업장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일텐데요

사실 이런 부분은 원인이 어찌되었던 간에
알바하시는 분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생활에 있어서 처음과 끝은 매우 중요한대
이런 식으로 자신만 생각하고 이렇게 통보를 해버리면
업장에서는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는 사람 뽑을 기간을 주고
나와야 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알바 그만둘때 문자를 보내는 것은
정말 피치 못한 사정이 아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본인에게 일신상 사유가 생겼다면
어느 정도 참작이 되겠지요
그래도 저라면 직접 대면할 수 없다면
따로 전화로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보면 안볼 수 있는 사이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자신의 사회 생활에 있어서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추가적으로 월급을 정산 받아야 할 상황이 있다면
서로 껄끄러운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 이럴 때는 깔끔하게 인수인계 해줄 부분은 확실히 하고
박수 받으면서 나오는 게 좋습니다

세상은 은근히 좁기도 해서
또 어떻게 만날지도 모르니깐요
여튼 그런 점을 생각해서 관계의 처음과 시작을
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종 어떤 분들은 이런 퇴사 관련해서
말을 잘 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문자로 보낸다고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런 부분도 연습이 필요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입사와 퇴사가 많아지게 될텐데
그때마다 마음 고생은 마음 고생대로 하고
퇴사 할 때 트러블이 생기면
정말 자신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니깐요
혹은 적당한 퇴사 이유를 둘러 대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다른 곳에 취직을 했다거나
혹은 몸이 안좋아서 쉬고 싶다고 말을 하면
사실 업주 입장에서는 일을 더 해달라고 말하기도 어렵지요

알바 그만둘때 문자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사람마다 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취업 하기 어려운 시대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바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곳에 취업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