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잔치국수 손쉽게 만들어 보자

백종원 잔치국수 손쉽게 만들어 보자

 

겨울의 한 복판을 지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이 춥다 보니 저절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는 확실히 잔치 국수 만한 것이
또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잔치 국수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지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비주얼을 보면
더더욱 먹고 싶은 것이 잔치 국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퇴근 후에 잠깐 포장마차에서 들러서 먹는
잔치국수도 참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제를 해야 겠지요
상당히 이런 부분은 아쉽기도 하네요

 

 

평상시에 이런 잔치 국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기도 해서
생각보다 큰맘 먹고 만드는 것이
또 잔치국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혼자 먹기 보다는
다같이 먹을 때 한번에 만드는 경우가 많지요
개인적으로 잔치국수는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번거로운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백종원 스타일의 요리법에 열광을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백종원 스타일의 요리 방식으로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유니크하게 식사를 할 수 있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시대와 잘 맞물려 떨어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백종원 잔치국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백종원 스타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과정을 최소화 한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뭔가 요리를 쉽게 느껴지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점에 호응을 하는 것이겠지요

 

 

여튼 백종원 잔치국수라고 해도
기본 재료 준비는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수량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야채가 들어가는 부분은
각자 취향에 맞게 넣으면 
되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이니깐요

 

 

일단 재료를 나열하자면
국수, 애호박, 당근, 양파, 계란 등이 필요하구요
취향에 따라서 다른 재료를 첨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섯을 넣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국수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진 마늘,참기름, 고추가루, 깨,진간장이 필요하구요
청양 고추를 첨가해도 좋겠습니다

 

 

재료 손질은 채썰기를 통해서
야채를 미리 준비를 해주시구요

 


그런 다음에 진간장과 국간장을 같은 비율로 끓여주시면서
간을 맞추면 되는데요
이런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이 맞은 상태에서 
이제 미리 손질해 놓은
야채를 넣으면 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계란물을 넣고 풀어지게 해주면서
끓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과정을 통합하는 방식이기에
요리 하는 부분이 상당히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잘 삶아진 국수를 찬 물로
잘 손질을 해두면 되는데요
그러면 면발이 더 탱탱해지니깐요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국수에 육수를 부어 주시면 
백종원 잔치국수가 완성이 됩니다

 

 

양념장 같은 경우는 사실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 드리기는 좀 그런데요
앞서 이야기한 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 주시면 무리 없이 만드실 수 있겠습니다

 

 

백종원 잔치국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듯 중간 과정을 과감하게 합치는 방식이기에
요리하는 부분이 상당히 쉽게 다가 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깊은 맛이 난다기 보다는
적어도 원래 정석에 가깝게 만드는 느낌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이라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튼 추운 겨울 안에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이런 잔치 국수도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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