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코피난 이유 알아보기

홍현희 코피난 이유 알아보기

개인적으로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코미디 빅리그 같은 프로그램은 
자주 보는 편인데요
요즘 같은 웃을 일이 별로 없을 때는
확실히 개그 프로그램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웃는 일을 만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예능이라고 한다면
이런 개그 프로그램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코미디 빅리그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개그 프로그램이 없기도 하지요
이런 점은 상당히 아쉬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다른 방송국에서
이런 개그 프로그램을 다시금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이라면 오히려 더 많이 필요한 것이
개그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네요

 

 

여튼 다양한 분야로 개그맨들이
예능에 진출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으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아내의 맛을 보다가 홍현희 코피 장면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현씨의 말투가 웃겨서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개그우먼 중에 한명이지요
여튼 어떤 에피소드에서 홍현희 코피가
나서 정말 뭔 일 인가 싶었네요
남편 분인 제이쓴과 눈싸움을 하다가
코피가 나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눈을 세게 던져서 맞아서
코피가 난 것이 아니라
눈을 피하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나게 된 것이었지요
어떻게 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지혈이 잘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이라 그런지
이런 안전 사고는 조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코피가 나기는 했지만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뭔가 보기가 좋았습니다
평소에 방송을 보면서 참 재미있게 산다고
느낀 점이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부부는 서로에게 편한 존재이면서
이렇게 챙겨주는 존재가 
가장 좋은 사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참 보기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능에도 종류가 많겠지만
이렇게 소소하지만 평범하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예능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홍현희 코피 사건은 그런 식으로 일단락이 될 것 같구요
이런 부분과 더불어 눈싸움을 하는 장면을 보니깐
정말 추억 보정이 되더라구요

 


어렸을 때는 정말 눈싸움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요
눈이 오는 날에는 온 동네가 꼬마들의 놀이터가 되었지요
어른들은 집 앞 눈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정말 즐겁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연탄 보일러를 쓰던 시기여서
연탄을 중심으로 눈을 굴리면
금방 튼튼한 눈사람이 만들어 지기도 했지요
요즘은 이런 광경을 거의 찾아 보기 힘들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현 시점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밖에서 눈싸움을 하는 부분이
많은 제약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그 장면을 보고 
은근 대리 만족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뭐 일단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현희 코피 관련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 홍현희와 제이쓴이 눈싸움을 하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났다는 내용이었네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으니
앞으로도 아내의 맛을 재미있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두 분 아주 보기 좋은 부부인데요
지금처럼 좋은 케미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즐거운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놀면 뭐하니에서 다른 개그 동료들을 챙겨주는 장면을 보고
참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그런 점에서도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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