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송수우 매력적인 신인 출연

캡틴 송수우 매력적인 신인 출연

뭔가 새롭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기존에 없던 방식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사람들은 매 번 다른 것을 추구하고 만드려고 하지요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예능 역시 
매번 다른 방식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디션 예능은 슈스케부터 시작에서
최근의 싱어게인까지
여러 방식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싱어게인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정말 귀호강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그 과정을 봤을 때는 확실히 오디션 예능도
발전하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최근에 엠네에서 캡틴이라는 오디션 예능을 했는데요
거기서 송수우라는 참가자가
우승을 해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컨셉의 오디션 예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같이 출연을 하는 그런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뭔가 신선한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승한 참가자의 부모님에게도
상금 천만원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런 점이 뭔가 신선하다면 신선할 수 있는 포인트였지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런 식으로 진화할 수 있는가
알 수 있었던 그런 부분이었는데요

 

 

캡틴 송수우는 여기서 우승한 참가자인데요
사실 송수우는 국악 신동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시절에 실용음악이 하고 싶어서
전공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지요
이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을 했구요
더불어 프로그램 안에서도 부모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방식이 
더더욱 포커스를 만드는 방식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단 캡틴 송수우는 실력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점점 실력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캡틴 송수우 본인은 실용 음악 관련해서는
같이 참가자 보다는 아는 부분이 적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이겨내서 결국은 우승을 차지 했네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점은 바로 투표 방식인데요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심사위원의 득표율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물론 캡틴 역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송수우 같은 경우는 사실 심사위원 
관련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투표에서
엄청난 특표를 차지해서 1등이 되었지요

 

 

이런 부분을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꼭 음악이라는 것이 혹은 예술이라는 것이
어떤 기술적인 문제에 국한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가가 보기에 다소 부족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일반 대중이 봤을 때는 그런 점 조차도 매력적인 요소로
어필일 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그런 점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그런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게 본 그런 보컬이었는데
사실 우승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방송에서도 자신이 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표정인데요

 


하지만 본인을 최선을 다한 것이고 대중은 거기에 응답을 한 것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우승의 기분을 
만끽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캡틴 송수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국악을 하셨던 분들이 실용음악으로 넘어오면
성량이 좋아서 그런지 노래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많이 기대를 하고 싶습니다

 

 

모 인터뷰에서는 락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밴드 보컬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밴드 음악을 좋아하기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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