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후라이드통다리 혜자로운 메뉴추천

Kang/kang의 생활꿀팁
2021. 2. 4. 05:30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패스트 푸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나마 이용할 만한 음식점이
이런 프랜차이즈 패스트 푸드 점이
그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점은 좀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여튼 패스트 푸드라는 말에는
상당히 다양한 의미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뭔가 중요한 영영소를 놓친다는 느낌도 있고
대충 먹는 음식이라는 느낌이라는 뉘앙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영양도 생각하면서
아주 맛좋은 한끼가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햄버거와 치킨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점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패스트 푸드점에서 하는 광고를 보면
뭔가 양이 많이 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은 사이즈에
약간은 실망을 하기도 하고
그러면 그렇지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요

어떻게 보면 이런 점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먹게 되는 것이
패스트 푸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하지만 맘스터치라는 브랜드는 이런 생각을 한번에 날려주는
그런 패스트 푸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는 문화적 충격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가격도 다른 패스트 푸드 점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혜자스러운 브랜드라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김혜자님이 맘스터치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인데요
정말 센스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동네에 맘스터치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로는
햄버가가 땡길 때는 여기만 가는 것 같습니다
다소 먼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걸어가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맘스터치는 주력하는 하는 고기가 닭고기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거 패티 부분이 닭고기가 정말 많습니다
또한 치킨도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간단하게
닭고기를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치느님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모든 부위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닭다리 한 부분에 맥주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맘스터치 후라이드통다리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 후라이드통다리는 4천원인데요
뭔가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다가 조금만 더 보태면
시장 통닭 한마리 정도는 사먹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실제로 맘스터치 후라이드통다리를 주문하고
받아보게 되면 그 가격이 납득이 되는 수준입니다
닭다리지만 정말 그 사이즈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맛 역시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식감도 참 좋네요
또 한번 먹어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