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 중간의 시간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
골목골목을 돌아다닌다
나는 그런 식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이 요 근래에는 정말 없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뭔가 배가 고프다
어떤 걸 먹어야 할지 약간 감이 서진 않지만
그래도 배가 고픈 건 사실이다

 

 

배고픈 날에는 뭔가 따뜻한 것이 먹고 싶다
특히 추운 날에는 더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이왕이면 새로운 것도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잘 생각 나지 않지만 여튼 그런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것이 꼭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어도
상관 없을 것 같다
이국적인 음식이라는 것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 음식이 많이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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