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수산시장 핫플레이스로 거듭나다

제주 노형수산시장 핫플레이스로 거듭나다


코로나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가

상당히 힘든 요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그때는 정말 마구마구 돌아다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많은 분들이 이런 제약들 때문에

코로나 블루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해결이 되면

해외고 국내고 정말 많이들 

여행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여행하고 싶네요



여튼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 제주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릴 때는 주변에 삼촌이나 이모들이 결혼을 하면

다들 신혼 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와서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지로 

더 기억에 많이 나는 공간이기도 한대요



그만큼 풍광이 좋고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주도에는 정말 유명한 것들이 많이서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많지요

최근에는 연돈이 제주도로 이전을 해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한번 가보고 싶지만

솔직히 밤을 새가면서 기다릴 자신이 없습니다

여튼 그런 연돈 말고도 갈 곳은 많으니깐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제주 노형수산시장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 곳은 깔끔하게 정돈이 된 냉장 매대에서 

해산물을 골라 먹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일단 아주 크게 조성이 되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그런 제주 노형수산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튼 제주도까지 왔는데

회를 안먹고 그냥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바다를 봤으니 당연히 또 회가 생각 나겠지요



제주 노형수산시장은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분들과

포장을 하는 분들에 따라

조금은 판매 방식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단 포장을 하고 가는 분들은 바구니를 들고 

사고자 하는 해산물을 구입하고 계산하시면 되구요

매장에서 드실 분들은 일단 매장에 자리를 잡고

역시 바구니를 들고 해산물을 고른 다음에

자리에 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이때 상차림 비가 따로 추가가 된다고 하는데요

인당 5천원인데 실제로 나오는 밑반찬들을 보면 

납득이 충분히 되는 수준입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기분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은 우리가 도시에서 먹는 

그런 가격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라는 특성을 생각한다면

그만큼 그 신선도를 생각한다면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제주도가 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도 소주를 먹어보는 것도

정말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꼭 먹어보고 싶은 소주가 

바로 제주도에서 나는 소주인데요

물론 요즘은 이런 지역 소주를 마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지만

그 지역에서 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수산시장이어서

바가지 쓸 일도 별로 없고 정찰제 이니깐

마음 편하게 즐기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제주 노형수산시장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오기도 한 공간이어서

입소문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여튼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전반적으로 제한적인 분위기가 있지요

그래서 일단 랜선으로나마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우리가 이런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난 다음에

가족들과 같이 혹은 지인들과 같이 

한번 제주도에서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좋은 음식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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