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양식 사용법 알아보기

사직서양식 사용법 알아보기


얼마 전에 옛날 드라마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거기서 등장인물들이 공장을 돌리면서

경기가 어렵다고 한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돌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나름 이 대사를 친 이유가

언젠가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드라마는 어렸을 때부터 본 드라마인데

아직까지 경기가 어려운 것을 보면 

언제쯤 경기가 좋아질지 알 수가 없기도 합니다



그 정도로 경기가 정말 안좋은 현 시점입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은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취준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절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취업에 성공을 하는 분들을 보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어떤 분들은 다양한 연유로

일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공무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민원과 격무 때문에 시달려서

힘들게 바늘 구멍을 통과했는데도

그렇게 퇴사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멀리서 보는 사람들은 공무원이라는 좋은 직장을 두고

왜 퇴사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저마다 다 사정이 있기 때문에

뭐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는 사직서를 쓰게 됩니다

보통 이런 사직서 쓸 일은 일생에

한번 내지 두 번 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직서양식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기도 하지요



사직서양식 같은 경우는 취업 사이트나 각종 블로그를 서핑하시면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양식 버전도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으니

잘 골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여기서는 사직서를 쓸 때 기본적으로

들어갈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본인 이름과 부서, 직급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날짜는 입사일자와 퇴사 일자를 작성해주시구요

마지막에 언제까지 일을 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작성을 완료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직서와는 별개로 다음에 올 사람을 위해서

간단하게 인수인계 사항을 알려주거나 아직 오지 않았더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위 동료에게 

알려 주는 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퇴사일 관련해서는 보통 한달 전에는 

알려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위에 전달 사항을 비롯해서 

후임을 구하는 시간도 있어야 하니깐요



그리고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굳이 자세하게 쓸 필요는 없구요

일신상의 사유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굳이 이런 부분을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일이 없지요



이렇게 사직서를 제출하면 이제 회사 사표 수리를 하게 되는데요

사표 수리가 되면 퇴사 완료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경우는 업장에서 퇴사자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사표 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직서를 낸 다음에 한 달 뒤에는 

퇴사자 처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보험을 들어 놓는 다는 기분으로

 사직서를 따로 이멜로 보내는 것도 

괜찮은 것은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직서를 쓰고 나가는 부분이 있지만

나중에 실업 급여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퇴사 시에 이런 부분은 회사와 대화를 잘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나가는 순간까지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직서양식 관련해서 사직서 프로세스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구요

 기본적인 절차만 제대로 잘 밟아 주시면 

그렇게 큰 분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사직서양식은 인터넷 서핑을 하면

널려 있으니 본인 혹은 회사가

 요구하는 방식에 맞춰서 잘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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