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더덕 보관법 누구나 할 수 있다

깐더덕 보관법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워서 그런지 몸이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날이 추우면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니깐

이런 부분은 당연하게 병에 걸리게 되는 등

이런 식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제대로 잘 먹는 것도

우리 몸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겨울이 되면

보약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이렇게 건강할 때 미리 보약을 먹어 두는 것도

우리 몸을 좀 더 좋게 만드는 지점이 될 수 있으니깐요



그런 맥락으로 우리는 약초를 먹기도 합니다

인삼이나 홍삼 등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그런 삼 종류를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삼을 좋아해서 기회가 되면 먹으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더덕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이런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겨울에는 꼭 먹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폐에도 좋은 효능이 있고

겨울이 되면 기관지가 약해질 수 있는데요

이런 기관지에도 좋은 것이 바로 더덕이라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보자면 겨울 천연 영영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덕은 군대에 있을 때 많이 캐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살았던 지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몰랐는데요

산에 있다 보면 더덕 향이 올라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자연에서 난 더덕을 먹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추운 지역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이런 더덕을 우연찮게 발견하고

바로 먹어서 그런지 은근히 몸보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더덕은 까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생 더덕을 까다 보면 정말 손톱이 얼얼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더덕이 아예 까진 상태에서 나오기도 해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한 상태로 더덕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먹다가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더덕을 버리기도 아깝기도 해서

보관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에는 나름의 깐더덕 보관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냉장고로 직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깐더덕 보관법으로 첫번째 해야할 것은 

건조를 시켜 주어야 하는데요

햇빛 드는 공간에 3일쯤 말려 주시구요

후에 다시 응달에 일주일 정도 두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깐더덕이라 구입할 때는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관을 한다고 하면

나름의 깐더덕 보관법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에

공기와 접촉하는 지점을 줄일 수 있도록 

팩 같은데 잘 넣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먹을 요량이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구요

오랫동안 보관을 한다고 하시면 냉동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냉동으로 보관이 된다고 해도 왠만하면 

빨리 소진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남은 더덕으로는 신선하게 뭔가를 해먹기가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으니

이럴 때는 더덕 구이로 해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불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신선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으니깐요

그래서 캠핑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럴 때 남은 냉동 더덕을 가지고 가서

양념을 해서 더덕 구이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깐더덕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포인트는 잘 말려주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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