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전 증상 궁금한 점 알아보기

임종전 증상 궁금한 점 알아보기


우리는 태어나는 일은 한번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물리적으로 우리는 한번만 태어납니다

그리고 물리적은 한번 죽습니다

두 번 죽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은 늘 아쉽게 다가옵니다

이런 죽음 앞에서는 우리는 무기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죽음이 오는 방식 또한 계획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기에

우리는 늘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필요가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미리 가족들을 모아두고

임종을 바라보는 일은 그래도 다행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뜻밖의 사고로 인해서 사망하는 경우와는 달리

그래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 슬픔에 대해서는 더 낫다 그렇지 않다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임종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임종전 증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점점 식사량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이런 식으로 식사량이 줄기 시작하는 것인데요

더불어 피부 색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피부색이 변하게 되는 것은 끝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이는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면 시간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보통 수면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8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간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기력이 다해가는 시점이다 보니

몸이 버텨지 못하고 이렇게 수면으로 에너지는 충당하는 것이겠지요



더불어 심장도 불완전하게 뛰기 시작하는데요

몸의 기능이 여러 곳에서 다하기 시작하면서

호흡 관련 쪽은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은 기력으로 이렇게 심장이 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혈압도 같이 상승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뭔가 마음이 아프기도 한대요



더불어 거의 기력을 다 쓴 상황에서

몸을 가눌 수 있는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간단한 이야기를 할 정도의

행동을 순간적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순간에 가족들에게 한 마디씩 건네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인사가 아닐까 싶네요



임종전 증상으로 또 볼 수 있는 것이

음식 섭취량 저하를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몸의 기능이 다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면서 소변과 대변량이 아주 적거나 혹은 

그 색깔이 바뀌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의 임종 직전으로 가게 되면

숨을 더욱 더 가쁘게 쉰다고 하는데요

이런 과정이 정말 고통스럽기 때문에

이때는 주로 진통제를 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과정이 제일 슬프다고 생각했는데요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임종을 하시기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는 고인이 아직까지 귀는 열려 있기 때문에

이야기는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임종전 증상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준비가 있는 이별이라고 해도

그 슬픔은 정말 아픈 것 같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울면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웃기도 하지요

너무나도 반가운 새 생명이니깐요

하지만 임종시에는 주변 사람들이 우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서 사람이 사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는 부분도 있네요

여튼 살아 있는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고 싶네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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