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회 보관법 손쉽게 해보자

남은회 보관법 손쉽게 해보자


지금은 정말 맛있는 것이 넘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쓰는 밥 먹었냐고 하는 인사말이

어떻게 보면 먹는 부분이 원활하지 않았던 시기에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런 시기를 넘어서 이제는 식도락을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점은 참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맛집 탐방을 하면서

나름 취미 생활로 즐기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먹으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한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 점에서 생각한다면 이런 맛집 탐방으로

우리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 중에 하나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한편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기에

이런 음식점을 가는 일 하나에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간에 가는 일은 지양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이제는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고 있지요



더불어 배달 음식이 점차 발전을 하면서

배달 라이더 수급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이런 부분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이런 배달 음식도 왠만한 것은 다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런 식으로 맛집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맛집은 그 공간이 주는 의미도 있는데

그런 것을 느낄 수 없어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음식은 맛볼 수 있으니 위안이 되네요



이런 맛있는 음식은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 회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회를 뜨는 부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고

때로는 숙성 과정에 있어서도 맛이 달라지기도 하니

확실히 회도 맛집에 가서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회도 배달이 되는 데요

이렇게 회를 맛있게 먹다가 종종 회를 남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회 같은 경우는 고가이기도 해서

오프라인 이라면 부페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초밥 부페도 정말 맛집이 많으니깐요



하지만 이렇게 배달음식으로 먹는 회는 

정말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배부르다고 버리기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남은회 보관법이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남은회 보관법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는 가급적이면

회를 공기와 접촉하는 정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날 것이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서 산화되게 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그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지요

밀폐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밀폐를 잘해도 회는 하루 정도 냉장 보관을 하면

식감이 그대로 흐물흐물해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남은회 보관법으로

냉동 보관을 하는데요

이런 냉동 보관을 해서 회덮밥을 만들어 먹는다거나

혹은 국을 끓일 때 첨가하는 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하루 정도 지나 버린 회는 

이미 그 역할을 다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으로

이런 식으로 활용을 합니다

물론 이런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신선한 상태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면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회덮밥 같은 경우는 종종 이렇게 

냉동 상태로 나온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요

가게에서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 이렇게 얼려 놓는 경우가 있지요

상온에 놓으면 알아서 먹기 좋게 녹으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동안 냉동 보관하는 것은

비단 회 뿐만 아니더라도 좋지는 않으니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남은회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까도 말했지만 맛집은 음식과 더불어

 그 공간이 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은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 상황이 잘 해결이 되어서

맛집 투어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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