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문자 유형별 알아보기

알바 그만둘때 문자 유형별 알아보기


취업하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취준생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시대가 이런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취업이 안된다고 너무 자신을 자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꾸준히 계속 문을 두드리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 한번을 잡으면 되는 일이니깐요



이렇게 취준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벌고자

알바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한 다양한 이유로 알바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즘은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주 5일제로 

8시간 풀타임을 해도 상당 수준의 월급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점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알바를 그만두게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 종종 마지막에 사업주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직접 사정이 이러하니

알바를 그만 둬야 할 것 같다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사업주 역시 잘 알고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해주겠지요

후임자를 구할 때까지 구체적으로 일정 기간까지 

일을 해달라거나 혹은 그런 것이 안되면 잡을 수는 없겠지요



이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아닙니다



정규직, 계약직도 아닌 단기 임시직인 알바이니깐요

그러니 편하게 접근하면 됩니다

그런데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만 보내고 안나와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기 임시직이라고 해도 마무리는 

정확하게 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알바 그만둘때 문자만 툭 던져버리고 나가 버리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중하게 얘기를 하고 잘 마무리 짓고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면으로 그만둔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적어도 유선 상으로 말을 해야겠지요



사실 유선 상으로도 말을 하는 것도

조금은 그렇게 좋은 마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상황이라는 것이 불가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납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령 타지에 나와서 알바를 하고 있다가

고향에 돌아갔는데 그때 집에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을 때

이런 예나 비슷한 경우는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문자로 사정을 말씀 드리고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한다면 그때 알바 그만둘때 문자를 보내는 것이

나름 좋은 장치가 될 수 있지요



이런 식으로 직접 대면하기 어려울 때 

그만한 사유가 있을 때는 적절하게 

문자와 전화를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 사유가 아니라면 역시 직접 말하고 퇴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은근히 습관이 될 수 있는데요

다른 회사에 입사를 하거나 할 때

전의 일처럼 행동을 했다가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알바가 아닌 일반 회사인 경우

나름의 퇴사 프로세서가 있다면 사직서를 요구할 때도 있는데요

전의 알바처럼 문자로만 통보하고 나가지 않는다면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사실대로 퇴사 이유를 밝히고 나가는 것이 좋겠네요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다시 만날지도 모르니깐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는 말처럼

마무리를 무엇보다 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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