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사건 -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미스테리 사건 -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테리


1872년 뉴욕을 출항한 메리 셀레스트호에 관한

미스테리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역대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사건입니다


뉴욕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로 떠날 계획이었던

메리 셀레스트호

도착 예정이 훨씬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사라진 배에 대해 궁금해했는데요..


한달 동안이나 이 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북대서양을 항해중이던 한 배가

매우 수상적은 배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배가 좌우로 흔들리며 불안정하게 항해중이었는데요

여러가지 신호를 보내보았지만

응답하지 않는 이 배는 바로..

한달 전에 사라진 메리 셀레스트호!



그 배에 가까히 근접하여 살펴보니

조타석은 물론 갑판에도

사람은 없었습니다



결국 메리 셀레스트호에 올라타서 수색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돛대는 이리저리 찢기고 날아간 상태였구요

난간에는 핏자국까지 있었습니다

실종 당시 이 배에는

선원들은 물론

선장의 가족들까지 타고 있는 상태였는데

발견된 배에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마치 증발이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이에 영국에서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었고

해군사관학교 법정까지 열리게 됩니다


이상하고 기묘한 배

메리 셀레스트호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



첫번째는 선원들의 반란 사건

선장에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이

선장과 그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도주하였다!


난간에 도끼자국과 핏자국으로

이렇게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 배에 있던 돈과 보석은 물론

식량과 물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란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상합니다



두번째 추측은 해적의 습격

당시에는 해적이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기라서

해적의 범행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이 역시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인 보물과

음식과 물을 생각해봤을 때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당시 해적들은 사람을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기도 하였는데

그런 사실 역시 없었습니다



선장이 갑자기 귀신에 홀려서

자신의 가족들을 죽이고

선원들도 모두 죽인 채

자신도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선장이 건장한 선원들을

모두 죽일 수 있을까요?


그 밖에 외계인 납치설..

시공초월설 등등

근거없는 추측으로 인한 여러가지 설이 나오게되고

이 미스테리사건은 더욱 더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나오게 된 유령선에 대한 이야기…


메리 셀레스트호는 원해 아마존호였습니다

아마존 호의 첫 선장이었던 로버트가

노예를 살해하게 되었고

살해한 노예를 바다로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심장마비로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 이후로 이 배의 선장들은 하나같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아마존 호를 타려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새로 메리 셀레스트호라는 이름을 붙여서 미국에 배를 팔아버렸는데요

이러한 미스테리사건이 또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이 배의 마지막 선장이었던 파커는

배를 바다 위에서 태워버리게 되는데요

이대로 미스테리사건은 끝이나는 걸까요??


아닙니다…..

배를 태워버렸던 파커 본인 역시

미스테리한 죽음을 맞이하게되는데요


정말 이 배에 유령이라도 씌인 걸까요?



바다 위에서 태워진 미스테리한 이 배는

그 이후로 전혀 실체가 없었습니다

태우고 남겨진 조각하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유령선으로 불리우는

메리 셀레스트호

아니, 아미존 호


죽임을 당한 노예의 원한이

이 배에 씌워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로갔을까요?

여전히 의문스러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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