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사건 - 복제인간 미스테리

미스테리사건 - 복제인간 미스테리

복제 인간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들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복제 인간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주인공이라든지

그로 인해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스토리 등등

복제 인간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복제 인간은 과연 가능한지

이 미스테리한 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4월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의 생식의학과 교수는

인간 복제에 성공을 했다고 밝힙니다

인간을 똑같이 복제하여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다는 발표였는데요…

과연 이 미스테리한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우리는 복제에 대해 많은 뉴스를 접해왔습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는

복제동물 돌리인데요

동물의 복제가 성공했다는 것은

인간도 복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동물과 달리 인간은

도덕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이러한 인간을 복제한다면?

과연 그 복제인간은 도덕적인 사고가 가능할까?

윤리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을까

하는게 여전히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물 복제로 태어난 돌리는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문제는 돌리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277마리의 양이 희생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제되어 태어났던 양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괴기한 형태였기에…

희생당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ㅠ

복제 인간을 만든다는 것은

희생당할 복제 인간이 있다는 뜻입니다…..

남자 없이 여자 혼자서 아이를 만들 수 있는 시대

이게 바로 복제 인간이 가능한 시대겠죠..

그런데 문제는

엄마의 세포를 통해 만들어진 이 아이가

선천성 기형을 갖고 태어난다면?

면역체계에 커다란 결함이 생긴다면?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생긴다면

이 아이를 죽일껀가요?

생명을 창조해내는 신의 영역까지

인간의 힘으로 가능하다는 것

우리 과학이 이렇게까지 발전을 했구나

놀라운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위라고

비판을 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많습니다

복제인간은 실제로 성공했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복제인간을 만들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로네시드사 라는 회사는

지금까지 백명이 넘는 복제 인간을 만들었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그 복제 인간들은 우리 인간들과 똑같이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 우리도 모르는

복제 인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이 미스테리사건은 정말일까요?

이에 대해선 여러가지 논란이 많습니다

과학을 하는 분들은

이 같은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복제양 돌리가 성공했듯이

인간 역시 복제가 성공했을 것이라는 것은

전혀 무리가 없는 상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복제인간으로 군대를 만들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들도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인간복제 금지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이 있는 것 자체가

인간 복제는 무서운 과학이라는 이야기일텐데요

이 법 때문에

복제에 성공한 사람들이 증거를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9년에 인간 복제 성공을 알린 자보스 박사는

실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복제인간을 공개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정말 복제인간은 존재하는 걸까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내 옆의 친구가

또 직장 동료가

복제된 인간일 수도 있는 걸까요?

과학의 발달도 좋고

문명의 진화도 좋지만

이 미스테리사건이 과연 가능한 것일지

이대로 괜찮을 것인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간 복제..

여러분은 원하시나요?

미스테리사건 복제인간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