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사건 - 미인박명 플레이메이트 괴담

미스테리 사건 - 미인박명 플레이메이트 괴담

예로부터 미인은 일찍 죽는다

라는 괴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동서양 모두 이런 괴담이 있는데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죠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요?

오늘은 미국의 한 월간 잡지인

플레이 메이트에 얽힌 미인박명에 대한

미스테리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메이트 란,

미국의 남성 월간 잡지인 플레이보이의 모델을 말하는데요

그녀들을 플레이메이트라는 용어를 써서 칭하게됩니다

전세계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모델이 되는 잡지이기 때문에

플레이 메이트가 되려고 하는 여자들이 매우 많은데요

지금부터 알아볼 미스테리사건을 보시면

조금은 꺼려지실지도…

아름다운 여성은 빨리 죽는다?

이 잡지에 나오는 모델들은

그야말로 미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잡지 모델들의

단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68년 11월 호의 플레이 메이트였던

페이지 영이란 여성은

30살에 사망하였습니다

1997년 2월호에 실린 윌리 레이는

23살에 사망하였습니다

1994년 12월 호에 실린 엘리사 브리지스는

28살에 사망하였습니다

위 세 사람의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었지만

어찌됐든 모두 어린 나이에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미인박명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 있습니다!

토냐 크루스와 

케럴 윌리스

클라우디아 제닝스

위의 3명의 플레이메이트는

모두 20대에 사망하게 되는데요

이 세사람의 사망 원인은 모두 자동차 사고였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말 미인은 일찍 죽는걸까요?ㅠ

미인은 목숨이 짧거나

운명이 불행하다는 이야기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위의 플레이메이트의 경우에도 그렇구요

벌써 6명이나 20대에 사망을 하였으니

미스테리사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이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 흘러나온 것일까요?

과거 동양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중국의 한 시인은 절에서 본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시를 짖기도 하였는데요

어쩌다 저리 아름다운 여인이

스님이 되었을까

어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났을까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까

동양에서는 무속신앙이라던지

사주팔자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미인은 수명이 짦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운명이 순탄치 않다

불행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사주를 타고난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빙성 있는 말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과거에 이런일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이런 이야기나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좋겠지만

미인들의 경우에는 많은 남자들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건들도 많이 일어나고

이로인해서 불행한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걸까요

그렇다면 플레이메이트 들의 단명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또한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혹은 스스로 자살을 선택하는

연예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아름다운 여인들인데요

작년만해도 아이돌 출신의 아름다운 스타

2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던

그야말로 아름다운 그녀들의 자살…

물론 여러가지 사건들이 얽혀있긴 하지만

그녀들의 단명 역시

미인박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몸매의 여인들

플레이메이트들의 단명

미인박명에 대한 미스테리사건이었습니다